푸른꿈을 키워 미래를 열자!
소나무
소나무는 비바람과 눈보라의 역경 속에서도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상징합니다.
예로부터 소나무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굳은 의지와 변하지 않는 이상을 갖게 해 주었지요.
구름산 어린이들도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고 높은 이상을 마음에 품기 바랍니다.
진달래
사랑, 신념, 청렴, 절재 등의 꽃말을 가졌으며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 민족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추위를 이겨내고 봄을 알리는 진달래를 보며 새로운 희망을 가졌다고 합니다.
4월이면 구름산 양지녘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의 기상이 구름산초등학교 어린이에게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교표
구름산의 ㄱ,ㄹ,ㅅ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별(아동)을 감싸 안는 듯한 전체 구조를 형성 했으며, 별 하나하나는 학년별 칼라를 넣어 small school를 나타냈습니다.
또 구름과 산을 형상화 함으로써 자연과 더불어 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배움과 돌봄이 행복한 학교임을 나타냈습니다.
구름산의 구름과 교목인 소나무를 형상화했으며 각각의 캐릭터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살아 움직이며 행복한 아이들을 표현 했습니다.